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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품 솔직 후기 — 5000원 뷰티템, 진짜 쓸만한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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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화장품 솔직 후기 — 5000원 뷰티템, 진짜 쓸만한 거 맞아?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다이소에서 화장품을 산다는 게 좀 낯설었거든요. 예전엔 다이소 하면 칫솔이나 정리함 같은 생활용품 사는 데지, 거기서 기초 케어를 한다는 건 생각도 못 했는데. 근데 어느 순간부터 SNS에서 다이소 뷰티 얘기가 안 나오는 날이 없더라고요. "리들샷 품절됐대", "다이소에 정샘물이 들어왔다고?" 이런 얘기를 듣다 보니 결국 발길이 향하게 됐어요. 처음엔 그냥 구경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나올 때 손에 뭔가 들려 있더라고요. 그 이후로 꽤 여러 제품을 사서 써봤는데, 오늘은 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려고 해요. 저한테 결정적이었던 계기가 있어요. 제가 원래 쓰던 세럼 가격이 올라서 같은 걸 계속 쓰기가 부담스러워지던 참이었거든요. 그러다 친구가 "나 다이소 앰플 쓰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해서, 그날 바로 집 근처 다이소를 들렀어요. 그게 다이소 뷰티에 발을 들인 계기였어요. 다이소 뷰티 코너,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다 처음에 뷰티 코너 앞에 섰을 때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상상했던 것보다 브랜드 수가 많았거든요. VT, 클리덤, 본셉, 이즈앤트리, 더랩바이블랑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들이 꽤 있었고, 정샘물처럼 백화점 브랜드까지 입점해 있으니까요. 이것저것 집어 들고 뒤집어서 성분표도 보고, 제형도 확인하고. 그렇게 몇 달 동안 다양한 제품을 써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이소 뷰티는 "무조건 좋다"도 아니고 "무조건 별로다"도 아니에요. 제품마다 편차가 꽤 크거든요. 뭘 사야 하고 뭘 피해야 하는지, 직접 써본 경험으로 정리해드릴게요. 다이소 화장품이 이렇게 싼 이유가 뭘까 처음부터 제일 궁금했던 거. "5000원짜리 화장품이 진짜 효과가 있을 리 없잖아?" 싶었는데, 알고 보니 가격의 ...

다이소 스킨케어 솔직 후기 — 직접 써본 사람이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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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스킨케어 솔직 후기 — 직접 써본 사람이 알려드려요 화장품에 매달 얼마 쓰고 계세요? 저는 한동안 세럼 하나에 3만 원, 크림 5만 원 이렇게 쓰면서 매달 스킨케어에만 10만 원이 훌쩍 넘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 날 다이소에 갔다가 기초 화장품 코너 앞에서 발이 멈추게 됐어요. VT 리들샷, 마데카21, 레티놀 세럼...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들이 줄줄이 3,000원\~5,000원에 올라와 있는 거예요. 처음엔 그냥 지나쳤어요. 솔직히 "다이소 화장품은 다르겠지" 하는 선입견이 있었거든요. 근데 한 제품씩 뒤집어서 성분표 보다보니까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동국제약이 만든 건데, 성분 보니까 병원 쓰는 것이랑 별 차이 없고. 결국 몇 개 담아서 나왔어요. 한 달 넘게 이것저것 써봤는데, 솔직히 좋았던 것도 있고 실망한 것도 있어요. 있는 그대로 적어볼게요. 광고 하나도 아니에요. 다이소 매장 기초화장품 코너, 요즘은 꽤 이름 있는 브랜드 제품들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다이소 화장품 코너, 대체 어느 브랜드가 들어온 거야 처음 가보면 살짝 압도돼요. 예전에 다이소 화장품 하면 이름도 생소한 중소 브랜드들만 있었는데, 요즘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알아보니 입점 기준이 꽤 있더라고요. 아무 제품이나 들어오는 게 아니라, 브랜드 측에서 다이소 납품을 위한 별도 라인을 구성해서 들어오는 구조예요. 마데카21은 동국제약 제품이에요. 동국제약이라고 하면 인사돌, 오라메디 같은 의약품 만드는 회사잖아요. 그 회사에서 피부과에서 쓰는 TECA, 즉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직접 기초 화장품에 적용한 게 마데카21 라인이에요. 이게 약국에서도 팔리는 브랜드인데 다이소에 3,000원짜리로 들어와 있는 거예요. 처음에 이거 보고 진짜 의아했어요. VT코스메틱은 그 유명한 리들샷 만드는 회사고, 더랩 바이 블랑두라는 브랜드는 블랑두에서 만든 더마 기능성 라인이에요. 누적 22만 개 판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본셉은 토니모리 ...